• 기업, SOHO PC도 오래도록 믿고 쓸 수 있는 인텔 정품 CPU로 선택하세요.
    등록일 2019.12.26 | 조회수 258
  • 동일한 공정으로 만들어진 프로세서는 탄생이 되는 "다이" 에서 그 수율에 따라 다양한 등급으로 나누어저 판매가 된다. 프로세서를 제조하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높은 클럭에서 버틸 수 있는 프로세서가 많이 나오면 나올 수록 수익과 직결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수율" 역시 프로세서 및 반도제 제조사에게는 그 수익성을 판단하는 가장 믿을 만한 지표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프로세서들은 자체적인 팹 혹은 외부 팹을 통해 만들어져서 라벨링과 패키지가 되어 판매가 된다.  


    정품과 병행수입 제품은 여기에서 부터 시작된다.   정품이라고 하면 프로세서 제조사로 부터 정확한 계약 관계에 의해서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 이라고 보면 되면 병행수입 제품의 경우 프로세서 제조사가 아닌 다른 해외의 정식 계약된 업체로 부터 2차적으로 수입이 된 제품인데 엄밀히 따지면 동일한 프로세서 기준으로 보면 성능에 대한 물리적인 스펙은 같으며 정상적으로 사용할 때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성능 차이점은 없다.   차이점이 있다라고 하면 정식수입된 제품과 병행 수입된 프로세서의 가격 차이와 사후 지원 (AS)에 대한 부분이 다르다. 


    정품 제품의 구분은? 


    최근들어서 컴퓨터 시스템을 구입하는 분들의 성향을 보게 된다면 프로세서와 마더보드, 메모리, 그래픽카드를 별도로 구입하여 직접 조립을 하는 비율보다 조립비를 추가적으로 주거나 혹은 조립이 되어 있는 형태 그대로를 구입하는 분들의 비율이 엄청나게 커졌다.   그렇다 보니 컴퓨터 구매자들이 당연히 정품 프로세서가 장착이 되어 온다는 생각을 하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악용하여 일부 조립업체에서는 병행프로세서 혹은 트레이 프로세서라고 넣어서 시스템을 조립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스템의 견적을 받을 때 혹은 제품을 수령하게 되었을 때 우선적으로 프로세서의 정품 혹은 정식 수입을 거치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조립된 프로세서의 박스까지도 같이 포장해서 보내달라고 하는 것도 한가지 좋은 팁인데 프로세서에 인쇄되어 있는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장착된 쿨러를 탈거하고 서멀 그리스 등을 닦아줘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데 프로세서의 박스에는 해당 프로세서의 시리얼 번호 등의 고유 번화가 인쇄되어 있으므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만약 정식 프로세서라고 한다면 인텔의 통합 프로세서 AS 홈페이지인 "리얼CPU"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의 시리얼을 확인해 보길 권한다. 



    ▲ 인텔 프로세서의 정품 여부 구별 방법  


    그리고 여기에서 포함이 되지 않은 것은 프로세서의 스테핑에 관련된 부분이다. 9세대 프로세서를 기준으로  위 이미지 부분에서 "02" 중,  " S-spec 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보게 되면 영문자 S로 나가는 부분이 있는데 최근 9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 부분이 "SRG" + "두자리 숫자" 로 되어 있다면 인텔의 최신 스테핑인 R0 로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호사무실 혹은 PC 방에서는?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가 망가져 사후 지원을 받게 되는 경우 3년 정도의 보증기간을 갖고 있는 프로세서, 마더보드,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SSD 는 비교적 빠르게 교체를 할 수 있다.   이 중에 하드디스크 혹은 SSD의 저장 장치는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큰 업무 방해를 받는다.  물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백업을 위한 나스 등을 운영하는 것이 좋은데 여기에서 문제는 프로세서가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이다.  프로세서가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는 그렇게 높은 확률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어서 컴퓨터가 이상을 일으킬 때 프로세서, 메모리의 고장 여부는 일반인들이 판별하기 무척이나 어렵다.  


    그렇다면 정식으로 수입된 정품 프로세서의 경우는 프로세서를 빠르게 교체를 받을 수 있는데 특히나 카카오톡을 통한 방법을 추천 드리고 싶다.  그 이유는 국내에서 무조건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를 해야 하는 필수적인 앱이기 때문이다. 



    ▲ 카카오톡을 통한 제품의 상담은 평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한정되는데 이를 통해 인텔 프로세서의 통합 AS 센터 직원과 제품의 정품 여부 및 프로세서 고장 여부 등을 문의할 수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앞서 봤던 정품 프로세서 조회를 통해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서가 정품 프로세서라면 온라인을 통해 AS 접수도 가능하다.  


    리얼 CPU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서가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이라면 정품 조회 외에도 제품의 사후 보증 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까지 확인이 되었다면 홈페이지의 AS 접수를 통해 택배로 물건을 발송하고 교체된 제품을 택배로 다시 받을 수 있다.   단 모든 택배 회사가 무료로 진행이 되는 것은 아니고 "로젠" 택배를 통해서 보낼 때 착불 그리고 제품을 받을 때 선불처리가 되어 무료로 사후 지원 서비스 그리고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런 택배로 인해 소요될 수 있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라면 정품 이라고 확인된 프로세서를 제품의 박스와 내용물 전체가 아니더라도 해당 프로세서만 가지고 가도 교체를 받을 수 있는데 인텔 프로세서의 사후 지원을 위한 통합 데스크탑 프로세서 AS 센터를 찾으면 된다.  여기에서는 간단하게 구매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정도만 센터의 컴퓨터를 통해 접수하게 되면 즉시 테스트가 이루어지며 바로 동일한 프로세서를 교체 받을 수 있다.  이 때 걸리는 시간은 30분도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처리 받을 수 있어서 스페어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무 환경에서는 이렇게 빠르게 처리를 받는 것이 좋을 수 있다. 


    ■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프로세서의 사후 지원을 받게 된 후에는...


    제품을 사후 지원을 받게 되면 우선 처음 프로세서가 구입했을 때와 동일하게 밀봉된 프로세서의 패키지를 받게 되는데 우선 프로세서의 사후 보증 기간이 고장난 프로세서의 지원 기간을 그대로 이어 받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올 해 1월 달에 구입한 코어 i7 9700K 프로세서가 고장을 일으켜 사후 지원을 이번 달 2019년 12월에 받게 된다면 처음 프로세서를 구입했던 시점을 기준으로 이어지게 된다.   즉, 사후 지원을 받은 프로세서도 동일하게 2012년 1월까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자면 프로세서를 교체 받은 시점을 기준으로 3년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제품의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부분인데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서가 교장을 일으켜 교체 등의 사후 지원을 받게 되면 새제품으로 교체가 되기 때문에 혼돈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체를 받은 새로운 프로세서가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마더보드의 바이오스를 업데이트를 해줘야 한다.  이는 최근 인텔의 9세대 프로세서들이 흔히 이야기 하는 "스테핑"이 달라졌기 때문인데 만약 마더보드 제조사들의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된 최신 바이오스가 있다면 사후 지원을 받은 프로세서의 경우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한 후 교체를 받은 프로세서를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현재까지 구형 바이오스에서 달라진 "R0" 스테핑 프로세서를 장착했을 때 알려진 윈도우10의 오류는 아래와 같다. 


    ● 윈도우10 64 비트 (빌드 1809, 1909) 설치 시 중간 과정에서 다운되는 현상

    ●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윈도우10 에서 부팅시 다운되는 현상 


    구형 마더보드에서 새로운 9세대 R0 스테핑을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면 발생하는 증상으로 만약 이 증상을 보인다면 해당 프로세서를 설치하고 컴퓨터의 바이오스 화면으로 가서 미리 준비되어 있던 해당 마더보드의 새로운 바이오스를 내려받아 업데이트를 해주게 되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 최근 인텔이 판매하고 있는 그래픽코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코어 i5 9600KF  프로세서의 경우는 "SRG12" 스펙으로 최신 "R0" 스테핑이 적용되어 있다.  


    특희 사무실용 컴퓨터를 구입하는 경우 사후지원을 위해 부품들의 박스도 같이 받는 습관을 갖는 것이...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듯이 컴퓨터를 구입할 때 제품의 부품들을 별도로 따로 따로 구입하는 것 보다라는 대형 쇼핑몰 혹은 조립 업체에서 시스템의 조립까지도 같이 받아 컴퓨터 본체 전체를 구입하는 비율이 훨씬 높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처럼 조립 업체들이 시스템을 판매할 때 본체만을 택배, 혹은 퀵으로 보내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데 이 때 주문시 옵션을 통해 사용된 제품들의 박스 패키지를 같이 받을 수도 있다.   컴퓨터 부품의 박스는 어디에서 정식적으로 수입을 했는지 구분할 수 있는 스티커가 대부분 붙어 있으며 제품의 시리얼 등과 바코드 등이 인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조립되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의 시리얼 (공유 번호) 를 제품의 박스 (패키지)를 통해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개인 사용자들과 달리 사무실과 PC방 등 많은 숫자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라면 "시간이 돈" 이기 때문에 이 정품 프로세서의 사용 여부는 컴퓨터가 고장을 일으켰을 때 이로 인해 프로세서까지 물리적으로 망가진 경우라면 심각한 일로 발전될 수 있다.  특히나 중요한 업무를 봐야 하는 예를 들어 경리 등의 금전을 다루어 하는 분들의 컴퓨터, 혹은 발주를 하여 물건 등을 출고 해야 하는 중요한 컴퓨터라면 하나의 컴퓨터의 고장으로 인해 전체적인 회사의 업무까지도 마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가격적인 부분 보다 라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인텔 정품 프로세서 탑재된 컴퓨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개인 사용자들을 비롯하여 사무실 혹은 작은 규모의 소호 사무실에서 컴퓨터 시스템을 구입할 때 자칫 간과하기 쉬운 인텔 정품 프로세서의 확인 여부 그리고 사후 지원을 받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 및 해결책에 대해서 알아봤다.   서두에서도 여러차례 이야기를 했지만 특히나 개인 혹은 사무실용으로 컴퓨터를 구입하려고 한다면 가능하면 제품에 부품 등의 박스 등을 별도로 받아 프로세서, 마더보드, 그래픽카드, 스토리지 등의 같이 받아 제품의 정식 수입처가 맞는지 혹은 프로세서의 경우 정품 제품인지 확인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빠르고 쉽게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