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U 대량 구매,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 원한다면 '인텔 정품CPU'
    등록일 2018.10.10 | 조회수 422
  • "CPU를 150개 가랑 구매하려는데 A/S는 문제가 없겠죠? 보증 기간은 몇 년인가요?"

    방학 시즌을 맞아 PC의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인 PC방 업주 A씨. 견적을 알아보기 위해 쇼핑몰을 찾을 때마다 가장 먼저 물어보는 것이 바로 A/S와 관련된 사항이다. 대부분의 업주들이 그렇듯 A씨도 지난 몇 년 간 PC방을 운영하면서 PC 고장으로 워낙 골머리를 앓았던 터라 A/S 문제에 유독 민감할 수밖에 없다.

    처음에는 가격 위주로 제품을 고르다 보니 서비스 부분을 등안 시 했다. 그러다 보니 예기치 못한 고장이 수 차례 발생하면서 자연스레 A/S를 받을 일이 늘게 됐고, 영업에도 지장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이런 힘든 경험이 있기에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다른 어떤 부분보다 A/S에 가장 중점을 두고 제품을 고르게 된 것이다.

    CPU도 마찬가지다. PC의 중심인데다, 워낙 가격이 비싼 아이템이다 보니 다른 어떤 아이템보다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물론 CPU가 고장이 나는 경우는 다른 부품에 비해 훨씬 적다는 점 때문에 쉽게 간과하고는 하지만, 그 중요도로만 보자면 CPU야 말로 가장 A/S에 신경을 써서 구입해야 하는 부품인 것이다.

      
     

    이는 비단 PC방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할 PC 혹은 연구소나 학교 등 대량으로 PC를 맞추는 경우에도 CPU를 비롯한 부품의 A/S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필요가 있다. 최근들어 인텔 정품CPU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와 무관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CPU 대량 구매,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원한다면 '정품 CPU'가 정답

    앞서 말했듯 PC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라면 무엇보다 CPU의 A/S에 대해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데, 인텔 정품 CPU라면 이러한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인텔 프로세서는 정품과 병행 수입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제품은 같지만, 공급되는 수입원이나 A/S, 혜택의 차이가 있다.

      
     

    먼저 정품 CPU는 인텔코리아가 지정한 국내 공식 대리점인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등 3사를 통해 유통되는 제품을 말한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CPU와 쿨러가 함께 묶인 박스 형태로 판매된다. 반면 병행 수입 제품이란 앞서 말한 공인 3사를 통하지 않고 해외에서 개인 혹은 업체를 통해 들여오는 제품을 말한다.

    정품과 병행은 동일한 제품이기에 품질은 같지만 서비스 측면에서 분명 차이가 있다. 정품 CPU는 인텔 공인 3사가 운영하는 통합 서비스 센터를 통해 최고의 전문가들과 테스트 장비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인텔 정품 CPU를 유통하는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가 PC 시장에서도 내로라 하는 중견 기업이고, 그에 걸맞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다는 점에서 신뢰가 간다.

      
     

    대량으로 CPU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이러한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당연히 반가울 수밖에 없다. 여기에 3년이라는 긴 서비스 보증 기간이 적용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인텔 정품 CPU는 3사 중 어떠한 업체를 통해 구매하더라도 동일하게 3년의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더욱 편리하다.

    반면 병행 수입 제품의 경우 대게 구입한 곳에서 A/S를 받아야 하고, 간혹 CPU를 구입한 병행 수입 업체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글로벌 A/S 센터에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발송해야 한다. 물론 이런 경우가 흔한 일은 아니만, 해외를 통해 RMA 형식의 A/S를 하게 된다면 그만큼 많은 시간과 비용의 소모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할 수 있다. 일반 유저들의 상당수는 이런 경우 A/S를 포기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정품 CPU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바드시 CPU 박스에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일 정품 CPU를 주문했는데, 박스를 보내주지 않는다거나 공인 대리점의 회사명이 인쇄된 스티커가 없는 경우 정품이 아니므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조립PC를 구매한 경우에도 먼저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조립PC를 구매했을 경우 케이스 측면에 정품 CPU 바코드가 부착되어 있다. 여기에 부착된 스티커에 적힌 시리얼 넘버를 인텔 정품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되는 것이다.

      
     

    만일 구매하고자 하는 PC의 측면에 정품 스티커가 없다면 처음부터 의심을 하고, 반드시 판매자에게 재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하듯 정품 여부를 반드시 체크해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불이익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인텔 CPU를 구매했다면 정품 사이트(www.realcpu.co.kr)를 통해 정품 등록을 할 필요가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보이는 바코드 입력창에 스티커에 표기된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인텔 공식 서비스센터는 지난 해부터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카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realcpu 아이디를 친구 추가하면 한층 쉽고 빠르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렇게 많은 혜택이?' 정품CPU만의 특별한 혜택

    정품 CPU를 이용하는 혜택은 단지 질 좋은 서비스에 그치지 않는다. 소비자를 위해 인텔 공인 3사가 준비한 다양한 혜택을 이용한다면 제품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개인적인 즐거움까지 챙길 수 있다.

    가장 큰 혜택은 정품CPU 구매자만이 누릴 수 있는 교환 정책이다. 대부분의 PC 제조사들은 사용하던 제품이 단종되면 A/S도 함께 종료하고는 한다. 리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라면 교체를 해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 A/S가 불가한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인텔 정품 CPU를 구매하게 되면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 높은 성능의 제품으로 교체를 해주기 때문에 고장으로 인한 불안감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다음으로 셀프 PC 케어 서비스도 대량으로 PC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상당히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셀프 PC 케어 서비스는 이름 그대로 인텔 통합 센터에서 근무하는 전문 엔지니어들이 고객의 PC에 원격으로 접속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점검해주고 이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것이다. 물론 공공 기관이나 대기업들은 외부 접속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들에게 빠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의 장애로 PC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 전문가들의 진단을 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게다가 CPU의 서비스 기간과 동일하게 3년의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서비스는 서울이나 경기권이 아닌 지방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거리, 시간 상 문제로 서비스 센터를 방문이 어려운 경우 혹은 급하게 PC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셀프 PC 케어 서비스를 통해 PC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동시에 간단한 문제라면 해결할 수도 있어 대단히 편리하다.

      
     

    사용자들이 PC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백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는 혜택이다. 인텔 공인 3사는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Intel Security McAfee) 안티 바이러스 플러스 90일 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

    물론 기업이나 학교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무료 백신은 필요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PC의 건강을 위해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안티 바이러스 플러스는 성능에 있어서 정평이 난 프로그램인 만큼 외부 위협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한 번쯤 이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안티 바이러스 플러스는 정품 CPU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보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텔 정품 CPU만이 가질 수 있는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리얼 CPU 사이트를 통해 현재 사용 중인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를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역시 조립PC 유저라면 꼭 한 번 이용해 볼 만하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버를 찾으려면 해당 제조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일일이 검색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리얼 CPU 사이트에서는 이런 드라이버들을 한 번에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출시된 지 오래된 제품의 드라이버도 다운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찾는 제품의 드라이버가 없을 경우 요청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남기면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 주기 때문에 굳이 제조사의 홈페이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울러 인텔 정품 CPU의 고객이라면 매달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해 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품 사이트에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매월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이 정품인지 아닌지 확인함과 동시에 이벤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